어머니의 미소
홍인숙(Grace)
저기 저 바람
그리움 가득 안고 오는 바람
봄 내내 꽃망울 피우지 못한
정원의 그늘진 한숨 뒤로
수국 송이송이
소담스레 피워 올리시고
환하게 웃고 계신 어머니
어머니의 미소
홍인숙(Grace)
저기 저 바람
그리움 가득 안고 오는 바람
봄 내내 꽃망울 피우지 못한
정원의 그늘진 한숨 뒤로
수국 송이송이
소담스레 피워 올리시고
환하게 웃고 계신 어머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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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88 | |
59 | 시 | 아름다운 눈물 | 홍인숙(Grace) | 2016.10.01 | 82 |
58 | 시 | 아름다운 만남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27 | 496 |
57 | 시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 | 그레이스 | 2010.10.07 | 1401 |
56 | 시 | 아버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97 |
55 | 시 | 아버지의 단장(短杖) | 홍인숙 | 2003.12.01 | 583 |
54 | 시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2.13 | 380 |
53 | 시 | 아침의 창 5 | 홍인숙(Grace) | 2017.01.23 | 220 |
52 | 시 | 안개 속에서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193 |
51 | 시 | 안개 속의 바다 | 홍인숙 | 2004.08.02 | 908 |
50 | 시 | 안개 자욱한 날에 | 홍인숙 | 2003.08.03 | 595 |
49 | 시 | 알 수 없는 일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457 |
48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15 |
47 | 시 | 어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08 | 513 |
46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24 |
45 | 시 | 어떤 반란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7 |
44 | 시 | 어떤 전쟁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33 |
» | 시 | 어머니의 미소 | 홍인숙 | 2003.06.23 | 593 |
42 | 시 | 어머니의 염원 | 홍인숙 | 2004.01.30 | 502 |
41 | 시 | 연등(燃燈)이 있는 거리 | 홍인숙 | 2002.12.09 | 331 |
40 | 시 | 예기치 못한 인연처럼 | 홍인숙 | 2002.11.13 | 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