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미소
홍인숙(Grace)
저기 저 바람
그리움 가득 안고 오는 바람
봄 내내 꽃망울 피우지 못한
정원의 그늘진 한숨 뒤로
수국 송이송이
소담스레 피워 올리시고
환하게 웃고 계신 어머니
어머니의 미소
홍인숙(Grace)
저기 저 바람
그리움 가득 안고 오는 바람
봄 내내 꽃망울 피우지 못한
정원의 그늘진 한숨 뒤로
수국 송이송이
소담스레 피워 올리시고
환하게 웃고 계신 어머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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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748 | |
68 | 시 | 안개 자욱한 날에 | 홍인숙 | 2003.08.03 | 604 |
67 | 시와 에세이 | 시인과 열 두 송이의 노랑 장미 | 홍인숙 | 2003.06.26 | 1059 |
» | 시 | 어머니의 미소 | 홍인숙 | 2003.06.23 | 597 |
65 | 수필 | 새봄 아저씨 (2) / 아저씨는 떠나고... | 홍인숙 | 2003.05.31 | 943 |
64 | 수필 | 새봄 아저씨 (1) | 홍인숙 | 2003.05.31 | 764 |
63 | 시 | 사랑의 간격 | 홍인숙 | 2003.05.12 | 577 |
62 | 단상 | 내 안의 그대에게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991 |
61 | 시 | 자화상 | 홍인숙 | 2003.05.12 | 548 |
60 | 시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4.26 | 577 |
59 | 가곡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8.04 | 1309 |
58 | 시와 에세이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4.23 | 849 |
57 | 시 | 부활의 노래 | 홍인숙 | 2003.04.19 | 877 |
56 | 시 | 꽃눈 (花雪) | 홍인숙 | 2003.04.08 | 571 |
55 | 시 | 봄날의 희망 | 홍인숙 | 2003.03.18 | 544 |
54 | 시 | 인연(1) | 홍인숙 | 2003.03.18 | 526 |
53 | 시 | 노을 | 홍인숙 | 2003.03.14 | 493 |
52 | 시 | 봄은.. | 홍인숙 | 2003.03.14 | 533 |
51 | 수필 |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 / 밤의 묵상 | 홍인숙 | 2003.03.03 | 985 |
50 | 시와 에세이 | 사랑한다는 것으로 | 홍인숙 | 2003.03.03 | 945 |
49 | 시와 에세이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3.03 | 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