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

오늘:

12

어제:

47

전체:

458,130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5.04.28 06:25

목련꽃 약속

홍인숙(그레이스)

조회 수 696 추천 수 9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련꽃 약속

홍인숙(그레이스)

멀리 아주 멀리서
목련꽃 사랑한 사람 있어
약속했었네
나 사는 곳에 목련꽃 피면
바람결에 보내주리라

그 겨울 가고 봄 오고
또 봄이 지는데
그대는 소식 없고
목련꽃만 바라보는
나의 슬픈 약속은
길 잃은 새가 되었네.

Prev 길의 속삭임 길의 속삭임 2005.05.10by 홍인숙(그레이스) 사랑법 Next 사랑법 2005.03.15by 홍인숙(그레이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ategory

★ 홍인숙(Grace)의 인사 ★

Date2004.08.20 By그레이스 Views1601

read more
키 큰 나무의 외침

Date2006.01.05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730

Read More
가을 정원에서

Date2006.01.05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78

Read More
패시피카의 안개

Date2005.09.14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682

Read More
흔들리는 나뭇잎새에도 우주가 있다

Date2005.09.14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88

Read More
화관무

Date2005.09.02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495

Read More
오늘, 구월 첫날

Date2005.09.02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33

Read More
와이키키에서

Date2005.09.02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486

Read More
사람과 사람 사이

Date2010.09.18 Category시 By그레이스 Views1049

Read More
소용돌이 속에서

Date2005.07.31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42

Read More
침묵이 필요했던 날

Date2005.07.31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58

Read More
개나리꽃

Date2005.05.09 Category시 By그레이스 Views710

Read More
길의 속삭임

Date2005.05.10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664

Read More
목련꽃 약속

Date2005.04.28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696

Read More
사랑법

Date2005.03.15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94

Read More
내일은 맑음

Date2005.03.15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668

Read More
어둠

Date2005.03.08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06

Read More
침묵

Date2005.02.14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86

Read More
마음

Date2006.03.18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823

Read More
오수(午睡)

Date2006.03.18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795

Read More
삶이 슬퍼지는 날

Date2005.01.13 Category시 By홍인숙(그레이스) Views562

Read More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