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의 문학서재






오늘:
2
어제:
1
전체:
281,122

이달의 작가

운문 지금

2016.12.07 11:00

최선호 조회 수:42

 

 

지금

 

 

 

고향엔 아무도 없겠지

아는 사람

모두 떠났겠지

찾아가면 그 빈 자리에

내 울음만 남을 거야

설한풍 달빛 한겨울

천애고아 나만 홀로

눈사람으로

서 있을 거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 고향유감 II 최선호 2016.12.07 4
70 나의 하나님 최선호 2016.12.07 4
69 생태변화 최선호 2016.12.07 3
68 우리 집 앞마당에 최선호 2016.12.07 5
67 그 생애 최선호 2016.12.07 7
66 울려 주소서 최선호 2016.12.07 13
65 꽃잎 최선호 2016.12.07 21
64 고독 최선호 2016.12.07 11
63 나는 울어라 최선호 2016.12.07 7
» 지금 [1] 최선호 2016.12.07 42
61 순수 최선호 2016.12.07 31
60 그냥 최선호 2016.12.07 8
59 나는 그리스도 인 최선호 2016.12.07 17
58 내 영혼의 지정석 최선호 2016.12.07 49
57 비 내리는 날 최선호 2016.12.07 13
56 비상하는 피링새 너 [1] 최선호 2016.12.07 29
55 순수 읽기 최선호 2016.12.07 4
54 예수 그리스도 최선호 2016.12.07 5
53 섬의 노래 최선호 2016.12.07 5
52 속삭임 최선호 2016.12.07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