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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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 시 |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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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시 | 나그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9.14 | 88 |
929 | 시 |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 泌縡 | 2020.10.10 | 88 |
928 | 시 |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 강민경 | 2019.05.23 | 89 |
927 | 시 | 날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26 | 89 |
926 | 시 |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 강민경 | 2020.09.27 | 89 |
925 | 시 | 가을나무 | 정용진 | 2021.02.11 | 89 |
924 | 시 | 미얀마 1 | 유진왕 | 2021.07.15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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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시 |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9.28 | 90 |
919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90 |
918 | 시 |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09 | 91 |
917 | 시 | 12월 | 강민경 | 2018.12.14 | 91 |
916 | 시 |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05 | 91 |
915 | 시 |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24 | 92 |
914 | 시 | 부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17 | 92 |
913 | 시 | 청춘은 아직도 | 강민경 | 2019.08.06 | 92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