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16.02.05 17:30
당신은 시를 쓰십시오-김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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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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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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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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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지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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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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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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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루메리아 꽃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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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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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死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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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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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시-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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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꽃잎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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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여운(餘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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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3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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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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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목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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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降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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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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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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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