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52
어제:
1,262
전체:
16,629,56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7.30 11:04

사막의 돌산 / 헤속목

헤속목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2 시 물냉면 3 file 유진왕 2021.08.05 112
811 시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113
810 시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13
809 시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113
808 시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3
807 시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4
806 시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4
805 시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804 시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5
803 시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5
802 시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5
801 시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5
800 시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16
799 시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6
798 시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797 시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796 시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6
795 시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16
794 시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7
793 시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1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