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1:33

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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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 ?
    독도시인 2021.08.03 14:21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1. 기성복 / 성백군

  2. 봄/정용진 시인

  3. 빛에도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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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더’와 ‘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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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연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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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커피 향/강민경

  17. 방하

  18.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19. 연말 / 성백군

  20. 어머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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