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 성백군
내 일기는
하나님이 쓰셨다
모르는 것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지만
감히
누가
토를 달 것인가
믿으면
저절로 은혜가 되는
나는,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나의 일기 / 성백군
내 일기는
하나님이 쓰셨다
모르는 것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지만
감히
누가
토를 달 것인가
믿으면
저절로 은혜가 되는
나는,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나목의 열매 / 성백군
나무 / 성백군
나무 뿌리를 밟는데
나무 뿌리를 보는데
나무 요양원
나뭇잎 자서전
나뭇잎 파동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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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변명 / 성백군
나쁜 사랑 / 성백군
나쁜엄마-고현혜
나에게 기적은
나의 고백 . 4 / 가을
나의 변론
나의 일기
낙과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