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10
어제:
2,068
전체:
16,600,68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2.12 15:03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벌과의 동거 / 성백군

 

 

꿀을 얻으려고

벌과의 동거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쏘여서

부도나고 파산당해

집 앞에는

내 돈 내어놓으라는 성화가 무서운데

 

몸엔

꿀은 없고

벌침만 남았다

 

참, 다행이다

당신은 아직 벌침은 맞지 않았으니

이쯤에서 위험한 동거, 끝내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소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06Aug
    by 유진왕
    2021/08/06 by 유진왕
    in 시
    Views 103  Replies 1

    윤장로, 건투를 비오

  2. No Image 29Nov
    by 하늘호수
    2022/11/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3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3. No Image 02Apr
    by 하늘호수
    2024/04/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2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4. No Image 22Mar
    by 강민경
    2018/03/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02 

    살만한 세상

  5. No Image 08Jul
    by 하늘호수
    2018/07/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2 

    오, 노오 / 성백군

  6. No Image 01Mar
    by 작은나무
    2019/03/01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02 

    그리움의 시간도

  7. 06Aug
    by 유진왕
    2021/08/06 by 유진왕
    in 시
    Views 102  Replies 1

    전령

  8. 11Aug
    by 유진왕
    2021/08/11 by 유진왕
    in 시
    Views 102  Replies 1

    국수쟁이들

  9. No Image 16Jan
    by 하늘호수
    2024/01/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2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10. No Image 24Apr
    by 강민경
    2018/04/24 by 강민경
    in 시
    Views 101 

    나무 뿌리를 밟는데

  11. No Image 17Jul
    by 강민경
    2018/07/17 by 강민경
    in 시
    Views 101 

    못난 친구/ /강민경

  12. No Image 14Jan
    by 강민경
    2019/01/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01 

    사서 고생이라는데

  13. 05Apr
    by 작은나무
    2019/04/05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01 

    벚꽃

  14. No Image 31Dec
    by 하늘호수
    2019/12/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15. No Image 27Jul
    by 헤속목
    2021/07/27 by 헤속목
    in 시
    Views 101  Replies 1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6. No Image 03Jun
    by 하늘호수
    2021/06/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0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17. No Image 22Sep
    by 하늘호수
    2018/09/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0 

    하늘처럼 / 성백군

  18. No Image 30Aug
    by 하늘호수
    2017/08/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9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19. No Image 13Jul
    by 강민경
    2019/07/13 by 강민경
    in 시
    Views 99 

    비우면 죽는다고

  20. No Image 31Mar
    by 하늘호수
    2020/03/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9 

    찔레꽃 그녀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