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8
어제:
2,450
전체:
16,540,60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7.10 11:04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泌縡 김 원 각

어느새 

창 사이로 들려오는

홍관조(Cardinal)의 노랫소리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봄의 소리

봄의 속삭임

훈풍에 미소 짓는 라일락(Lilac)


5월이면 떠오르는 그녀

내 첫사랑 미스 김

오늘 창 너머

붉은 새 노래위에

뒤 마당에 연분홍 자태로 서 있다

그 짙은 향기로 날 불러내고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6 시 물 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25 171
545 시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4
544 시 물고기의 외길 삶 강민경 2017.08.03 168
543 시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09
542 시 물구멍 강민경 2018.06.17 345
541 시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47
540 시 물냉면 3 file 유진왕 2021.08.05 111
539 시 물속 풍경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2 203
538 시 물속, 불기둥 하늘호수 2016.07.05 244
537 시 물에 길을 묻다 강민경 2016.10.20 224
536 시 물웅덩이에 동전이 강민경 2018.04.19 243
535 시 물의 식욕 성백군 2013.11.03 289
534 시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4
533 시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532 시 미개한 집착 1 유진왕 2021.07.13 174
531 시 미국 제비 1 유진왕 2021.07.30 262
530 시 미루나무 잎들이 강민경 2016.06.06 322
529 시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23 187
528 시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강민경 2016.01.26 221
527 시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3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