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12
어제:
1,664
전체:
16,631,79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1Mar
    by 하늘호수
    2023/03/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7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2. No Image 02May
    by 강민경
    2018/05/02 by 강민경
    in 시
    Views 207 

    봄의 꽃을 바라보며

  3. No Image 29Mar
    by 작은나무
    2019/03/29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07 

    신(神)의 마음

  4. No Image 21Feb
    by 하늘호수
    2023/02/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7 

    소화불량 / 성배군

  5. No Image 15Apr
    by 강민경
    2015/04/15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바위가 듣고 싶어서

  6. No Image 12May
    by 강민경
    2017/05/12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꽃보다 청춘을

  7. No Image 30Aug
    by 하늘호수
    2017/08/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6  Replies 2

    여름 보내기 / 성백군

  8. No Image 19Nov
    by 강민경
    2019/11/19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당신은 내 밥이야

  9. No Image 05Dec
    by 泌縡
    2020/12/05 by 泌縡
    in 시
    Views 206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10. No Image 22Aug
    by 하늘호수
    2023/08/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6 

    외도 / 성백군

  11. No Image 30Apr
    by 강민경
    2015/04/30 by 강민경
    in 시
    Views 205 

    뭘 모르는 대나무

  12. No Image 16Aug
    by 강민경
    2015/08/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05 

    해 돋는 아침

  13. No Image 24Oct
    by 강민경
    2017/10/24 by 강민경
    in 시
    Views 205 

    하와이 단풍

  14. No Image 22Jun
    by 작은나무
    2019/06/22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05 

    기회

  15. No Image 21Jul
    by 泌縡
    2020/07/21 by 泌縡
    in 시
    Views 205 

    밀국수/ 김원각

  16. 17Jul
    by 독도시인
    2021/07/17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205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17. No Image 15Mar
    by 성백군
    2014/03/15 by 성백군
    in 시
    Views 204 

    설중매(雪中梅)

  18. No Image 11Sep
    by 성백군
    2014/09/11 by 성백군
    in 시
    Views 204 

    얼룩의 초상(肖像)

  19. No Image 07Nov
    by 성백군
    2014/11/07 by 성백군
    in 시
    Views 204 

    10월의 제단(祭檀)

  20. No Image 27Jun
    by 泌縡
    2019/06/27 by 泌縡
    in 시
    Views 204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