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낙화의 품격 / 성백군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바 람 / 헤속목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아내의 품 / 성백군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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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깨던 날 / 천숙녀
연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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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어머니 / 천숙녀
세상 감옥 / 성백군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무 덤 / 헤속목
얼굴 주름살 / 성백군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