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31
어제:
2,833
전체:
16,581,27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06 03:33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빛에도 사연이/강민경

 

 

해, 달, 별,

빛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만큼

사연도 다 다를 것이다

 

호롱불

다음에 촛불

촛불 다음에 전깃불

역사가 있고 분위기가 있고,

이성과 감성이 있다.

 

번쩍거리고 반짝거리고

가물가물, 환하고……

사물에 다 빛이 있다면

내 빛은 어떤 빛일까?  

 

파랑이든 빨강이든

아니, 까만빛일지라도

사연에 꼭 맞는 빛이

내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8Apr
    by 강민경
    2018/04/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29 

    비와의 대화

  2. No Image 13Jul
    by 강민경
    2019/07/13 by 강민경
    in 시
    Views 99 

    비우면 죽는다고

  3. No Image 11Jun
    by 泌縡
    2019/06/11 by 泌縡
    in 시
    Views 264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4. No Image 10Aug
    by 강민경
    2015/08/10 by 강민경
    in 시
    Views 432 

    비포장도로 위에서

  5. No Image 05Jan
    by 하늘호수
    2019/01/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90 

    빈말이지만 / 성백군

  6. No Image 16Apr
    by 하늘호수
    2024/04/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3 

    빈집 / 성백군

  7. 08Nov
    by 미주문협
    2017/11/08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217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8. No Image 25Apr
    by 하늘호수
    2023/04/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8 

    빗방울 물꽃 / 성백군

  9. No Image 02Jun
    by 하늘호수
    2020/06/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2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10. No Image 06Jul
    by 하늘호수
    2022/07/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8 

    빛 / 성백군

  11. No Image 06Jun
    by 강민경
    2019/06/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31 

    빛에도 사연이

  12. No Image 30Nov
    by 하늘호수
    2015/1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2 

    빛의 공연

  13. No Image 19Nov
    by 하늘호수
    2015/11/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8 

    빛의 얼룩

  14. No Image 15Nov
    by 강민경
    2018/11/15 by 강민경
    in 시
    Views 118 

    빛의 일기

  15. No Image 31Jul
    by 하늘호수
    2019/07/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뽀뽀 광고 / 성백군

  16. No Image 02Jul
    by 하늘호수
    2019/07/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71 

    뿌리 / 성백군

  17. No Image 01Feb
    by 곽상희
    2021/02/01 by 곽상희
    in 시
    Views 131 

    사과껍질을 벗기며

  18. No Image 25Jul
    by 하늘호수
    2023/07/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4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19. No Image 01Jul
    by 강민경
    2017/07/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22 

    사람에게 반한 나무

  20. No Image 07Apr
    by 작은나무
    2019/04/07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69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