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열두 달 중 12월이 가장 분주한 달

가족, 친지들과 깊은

사랑의 연하장과 선물 나누기

 

우리는 이렇게 바삐 보내는데

포근한 마음 여유로운 몸짓으로 

산과 들, 온 세상을

편안함을 안겨주는 당신

 

특히 12월의 하와이는

겨울이면서 봄과 같이

가끔 비 도와

들과 산을 온통 파룻파룻 옷 입히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대 가슴에

파묻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2 봄 그늘 하늘호수 2018.03.21 70
391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9
390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82
389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52
388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20
387 닭 울음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02 191
386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22 121
385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강민경 2018.02.20 142
384 나의 변론 강민경 2018.02.13 315
383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55
382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308
381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53
380 거리의 악사 강민경 2018.01.22 180
379 숨은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18 175
378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49
377 황혼에 핀꽃 강민경 2018.01.04 165
376 산기슭 골바람 하늘호수 2018.01.04 192
375 탄탈로스 산닭 강민경 2017.12.18 295
374 별천지 하늘호수 2017.12.12 311
373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210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