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泌縡 김원각

 

밤이 주는 안식과 포근한 잠

아침의 빛나는 햇살과 푸르른 하늘

 

밖으로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날아와 지저귀는 크고 작은 새들

 

또 다른 무리의 음악 소리

전국노래자랑이 있는지

 

늘 노래 부러 주는 새들 분주하다

세상에서 천국이라고 하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맑은 하늘

 

어디 이뿐이냐

내가 딛고 있는 흙조차 향기로운 것

이런 평범한 것들을

잊고 산지가 칠순 넘어

이제야 깨닫느니

오늘에서야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1. 지음

  2. 부르카

  3.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4. 거 참 좋다

  5.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6. 적폐청산 / 성백군

  7. 밤, 강물 / 성백군

  8.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9.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10. 산그늘

  11.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12. 왜 이렇게 늙었어

  13.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14.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5.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16. 시간의 탄생은 나

  17.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18. 엄마 마음

  19.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20. 착한 갈대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