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하늘의 눈 / 성백군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꽃씨 / 천숙녀
가을, 잠자리 / 성백군
광야(廣野) / 성백군
12월의 이상한 방문
두 마리 나비
꽃보다 체리
산길 / 성백군
도심 짐승들
그만 하세요 / 성백군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가을 산책 / 성백군
초록의 기억으로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맛 없는 말
“혀”를 위한 기도
간도 운동을 해야
10월의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