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덤
너 여기 있으매 떠나간날 기억되고
너 여기 없으매 내 눈물로 땅을 적시고
너 내가슴에 있으매 숨겨진 기억의 미소 머금는다
무 덤
너 여기 있으매 떠나간날 기억되고
너 여기 없으매 내 눈물로 땅을 적시고
너 내가슴에 있으매 숨겨진 기억의 미소 머금는다
밤, 강물 / 성백군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새 집
헤 속 목 /헤속목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지음
부르카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폭우 / 성백군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무 덤 / 헤속목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동네에 불이 났소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가슴에 숨겨진 무덤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