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67
어제:
2,450
전체:
16,541,37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8.03 10:36

새 집

유진왕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새 집 >

 

 

방금 집 한 채 지었네 그려

근사하지?

나 오늘 여기서 잘려고

 

물소리 들리고 별 보이고

귀뚤이 합주에 바람 소리에

신선이 따로 없구먼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IMG_3493.jpeg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독도시인 2021.08.03 14:16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댓글
  1. No Image 30Nov
    by 하늘호수
    2018/1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8 

    밤, 강물 / 성백군

  2. No Image 04Apr
    by 정용진
    2019/04/04 by 정용진
    in 시
    Views 108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3. No Image 03Jun
    by 泌縡
    2020/06/03 by 泌縡
    in 시
    Views 108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4. No Image 26Dec
    by 하늘호수
    2023/12/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8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5. No Image 10Jul
    by 泌縡
    2019/07/10 by 泌縡
    in 시
    Views 107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6. 03Aug
    by 유진왕
    2021/08/03 by 유진왕
    in 시
    Views 107  Replies 1

    새 집

  7. No Image 31Jul
    by 헤속목
    2021/07/31 by 헤속목
    in 시
    Views 107  Replies 1

    헤 속 목 /헤속목

  8. No Image 02Aug
    by 유진왕
    2021/08/02 by 유진왕
    in 시
    Views 107  Replies 1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9. No Image 09Aug
    by 유진왕
    2021/08/09 by 유진왕
    in 시
    Views 107  Replies 1

    지음

  10. 20Aug
    by 유진왕
    2021/08/20 by 유진왕
    in 시
    Views 107  Replies 1

    부르카

  11. No Image 05Dec
    by 강민경
    2018/12/05 by 강민경
    in 시
    Views 106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12. No Image 05Aug
    by 하늘호수
    2020/08/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6 

    폭우 / 성백군

  13. No Image 08Sep
    by 하늘호수
    2020/09/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6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14. No Image 27Jul
    by 헤속목
    2021/07/27 by 헤속목
    in 시
    Views 106  Replies 1

    무 덤 / 헤속목

  15. No Image 17Jul
    by 하늘호수
    2018/07/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5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16. No Image 30Oct
    by 하늘호수
    2018/10/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5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17. No Image 16Jan
    by 泌縡
    2020/01/16 by 泌縡
    in 시
    Views 105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18. 22May
    by 독도시인
    2021/05/22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05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19. 12Aug
    by 유진왕
    2021/08/12 by 유진왕
    in 시
    Views 105  Replies 1

    동네에 불이 났소

  20. No Image 07Jan
    by 泌縡
    2020/01/07 by 泌縡
    in 시
    Views 104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