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571
어제:
1,530
전체:
16,537,36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6.05.01 13:02

오월-임보

오연희
조회 수 2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 시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97
105 시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97
104 시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97
103 시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25 97
102 시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6
101 시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96
100 시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99 시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98 시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6
97 시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6
96 시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유진왕 2021.08.17 96
95 시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12 95
94 시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94
93 시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94
92 시 코스모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25 94
91 시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93
90 시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93
89 시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92
88 시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14 92
87 시 파도 강민경 2019.07.23 9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