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016
어제:
1,530
전체:
16,537,80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1.30 04:13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조회 수 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는개 앉았다 떠난

앞 산마루에

햇빛이 그려놓은 무지개를 바라보던

그이

 

실눈 맞추며

“당신은 나의 꽃”이란다.    

언제는 꽃이 아니었었나 보죠? “ 하는

까칠한 대답과는 반대로

내 눈시울은 왜 젖는지

 

진담이든 농담이든

마음이 통하는 진심은

가슴 설레게 하는 선물입니다

감격과 감동이지요

 

말 한마디에

내 마음이

서둘러 피어나는 봄꽃입니다,

이제는 무지개 걷혀도 괜찮습니다

내가 당신의 꽃이라면

당신은 나의 무지개인걸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30Nov
    by 하늘호수
    2015/1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2 

    빛의 공연

  2. No Image 21Jun
    by 하늘호수
    2016/06/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2 

    면벽(面壁)

  3. No Image 27Jun
    by 강민경
    2016/06/27 by 강민경
    in 시
    Views 232 

    안개꽃 연정

  4. No Image 30Nov
    by 강민경
    2018/11/30 by 강민경
    in 시
    Views 233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5. No Image 24Jan
    by 泌縡
    2020/01/24 by 泌縡
    in 시
    Views 233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6. No Image 17Jul
    by 유진왕
    2021/07/17 by 유진왕
    in 시
    Views 233  Replies 1

    건투를 비네

  7. No Image 08Jul
    by 강민경
    2014/07/08 by 강민경
    in 시
    Views 234 

    방파제

  8. No Image 28Nov
    by 강민경
    2015/11/28 by 강민경
    in 시
    Views 234 

    바닷가 금잔디

  9. No Image 24Nov
    by 하늘호수
    2018/11/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4 

    H2O / 성백군

  10. No Image 13May
    by 강민경
    2014/05/13 by 강민경
    in 시
    Views 235 

    어머니의 향기

  11. No Image 17Jul
    by 하늘호수
    2016/07/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5 

    플루메리아 낙화

  12. No Image 26Nov
    by 강민경
    2017/11/26 by 강민경
    in 시
    Views 235 

    작은 꽃

  13. No Image 14Oct
    by 강민경
    2017/10/14 by 강민경
    in 시
    Views 236 

    너무 예뻐

  14. No Image 29Aug
    by 강민경
    2015/08/29 by 강민경
    in 시
    Views 236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15. 22Aug
    by dong heung bae
    2014/08/22 by dong heung bae
    in 시
    Views 237 

    그리움이 쌓여

  16. No Image 19Nov
    by 하늘호수
    2015/11/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38 

    빛의 얼룩

  17. No Image 26Feb
    by 강민경
    2016/02/26 by 강민경
    in 시
    Views 238 

    살아 있음에

  18. No Image 16Feb
    by 강민경
    2019/02/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39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19. No Image 24Oct
    by 강민경
    2013/10/24 by 강민경
    in 시
    Views 240 

    노숙자

  20. No Image 20Mar
    by 강민경
    2019/03/20 by 강민경
    in 시
    Views 240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