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90
어제:
2,467
전체:
16,587,12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2.22 06:09

비와 외로움

강민경
조회 수 2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와 외로움/강민경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풀잎에 내리고 나뭇잎에 내리고

주변이 다 젖었습니다

 

안도 젖고 바깥도 젖고

비 내리는 세상은

빗소리뿐입니다

 

그 소리

하나하나가 외로운 마음입니다

길 잃은 사람들의

길을 찾아 헤매는 울음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9Feb
    by 하늘호수
    2019/02/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3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2. No Image 16Feb
    by 강민경
    2019/02/16 by 강민경
    in 시
    Views 242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3. No Image 12Feb
    by 하늘호수
    2019/02/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3 

    벌과의 동거 / 성백군

  4. No Image 05Feb
    by 하늘호수
    2019/02/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0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5. No Image 03Feb
    by 강민경
    2019/02/03 by 강민경
    in 시
    Views 89 

    촛불/강민경

  6. No Image 30Jan
    by 하늘호수
    2019/0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6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7. No Image 26Jan
    by 강민경
    2019/01/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79 

    우리들의 애인임을

  8. No Image 24Jan
    by 하늘호수
    2019/01/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2 

    벌 / 성백군

  9. No Image 18Jan
    by 강민경
    2019/01/18 by 강민경
    in 시
    Views 132 

    풀잎의 연가

  10. No Image 17Jan
    by 하늘호수
    2019/01/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7 

    부부 / 성백군

  11. No Image 14Jan
    by 강민경
    2019/01/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01 

    사서 고생이라는데

  12. No Image 07Jan
    by 강민경
    2019/01/07 by 강민경
    in 시
    Views 210 

    사랑의 미로/강민경

  13. No Image 05Jan
    by 하늘호수
    2019/01/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90 

    빈말이지만 / 성백군

  14. No Image 01Jan
    by 강민경
    2019/01/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55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15. No Image 30Dec
    by 하늘호수
    2018/12/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343 

    어느새 / 성백군

  16. No Image 24Dec
    by 하늘호수
    2018/12/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9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17. No Image 22Dec
    by 강민경
    2018/12/22 by 강민경
    in 시
    Views 276 

    비와 외로움

  18. No Image 17Dec
    by 하늘호수
    2018/12/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2 

    넝쿨 터널 / 성백군

  19. No Image 14Dec
    by 강민경
    2018/12/14 by 강민경
    in 시
    Views 86 

    12월

  20. No Image 11Dec
    by 하늘호수
    2018/12/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4 

    전자기기들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