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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김원각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당신을 만나

따끈한 커피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온기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뜻이 맞는

사랑 이야기

주문한

따끈한 커피에

설탕과 크림을 넣어는 데

맛이 없네요

 

!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1. 정용진 시인의 한시

  2.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3. 봄 배웅 / 성백군

  4. 물에 길을 묻다

  5. 남은 길

  6. 불꽃 나무

  7. 그만큼만

  8. 입동 낙엽 / 성백군

  9. 복숭아꽃/정용진

  10.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11.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12.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3. 단풍잎 예찬 / 성백군

  14. 숲 속에 비가 내리면

  15. 주차장에서

  16. 세상인심 / 성백군

  17.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18. 설국(雪國)

  19. 옷을 빨다가

  20. 단비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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