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17:01

무 덤 / 헤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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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덤

 

너 여기 있으매  떠나간날 기억되고

너 여기 없으매  내 눈물로 땅을 적시고

너 내가슴에 있으매  숨겨진 기억의 미소 머금는다  

  • ?
    독도시인 2021.07.28 10:48
    너 내가슴에 있으매 숨겨진 기억의 미소 머금는다

    가슴에 숨겨진 무덤
    느끼고 갑니다

  1. 9월 / 성백군

  2.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3.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4.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5. 도미를 구워야 것다

  6.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7. 폭우 / 성백군

  8. 사막의 돌산 / 헤속목

  9. 헤 속 목 /헤속목

  10. 길가 풀꽃 / 성백군

  11.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12.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13.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14. 동네에 불이 났소

  15.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16.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17. 새 집

  18. 무 덤 / 헤속목

  19.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20.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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