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36
어제:
1,905
전체:
16,524,61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2.22 06:09

비와 외로움

강민경
조회 수 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와 외로움/강민경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풀잎에 내리고 나뭇잎에 내리고

주변이 다 젖었습니다

 

안도 젖고 바깥도 젖고

비 내리는 세상은

빗소리뿐입니다

 

그 소리

하나하나가 외로운 마음입니다

길 잃은 사람들의

길을 찾아 헤매는 울음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5Jan
    by 하늘호수
    2019/01/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88 

    빈말이지만 / 성백군

  2. No Image 25Sep
    by 강민경
    2015/09/25 by 강민경
    in 시
    Views 287 

    한 점 바람

  3. No Image 30Dec
    by 성백군
    2014/12/30 by 성백군
    in 시
    Views 286 

    담쟁이에 길을 묻다

  4. No Image 25Jan
    by 강민경
    2015/01/25 by 강민경
    in 시
    Views 286 

    언덕 위에 두 나무

  5. 26May
    by 독도시인
    2021/05/26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286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6. No Image 16Jan
    by 하늘호수
    2017/01/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85 

    독감정국

  7. No Image 07Oct
    by 하늘호수
    2017/10/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85 

    이국의 추석 달

  8. No Image 05May
    by 강민경
    2014/05/05 by 강민경
    in 시
    Views 283 

    창살 없는 감옥이다

  9. No Image 21Jul
    by 강민경
    2014/07/21 by 강민경
    in 시
    Views 283 

    새들은 의리가 있다

  10. No Image 03Dec
    by 강민경
    2013/12/03 by 강민경
    in 시
    Views 281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11. No Image 26Mar
    by 강민경
    2016/03/26 by 강민경
    in 시
    Views 280 

    지는 꽃잎들이

  12. No Image 07Aug
    by 성백군
    2014/08/07 by 성백군
    in 시
    Views 279 

    저 하늘이 수상하다

  13. No Image 05Sep
    by 하늘호수
    2023/09/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79 

    정독, 인생길 / 성백군

  14. No Image 23Nov
    by 강민경
    2013/11/23 by 강민경
    in 시
    Views 278 

    단풍 한 잎, 한 잎

  15. No Image 13Oct
    by 하늘호수
    2020/10/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77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16. No Image 17Jan
    by 강민경
    2014/01/17 by 강민경
    in 시
    Views 276 

    담 안의 사과

  17. No Image 15Mar
    by 성백군
    2014/03/15 by 성백군
    in 시
    Views 276 

    내다심은 행운목

  18. No Image 14Aug
    by son,yongsang
    2015/08/14 by son,yongsang
    in 시
    Views 276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19. No Image 18Dec
    by 강민경
    2017/12/18 by 강민경
    in 시
    Views 275 

    탄탈로스 산닭

  20. No Image 14Jun
    by 성백군
    2014/06/14 by 성백군
    in 시
    Views 273 

    꽃 학교, 시 창작반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