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4 23:10

삽화가 있는 곳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 ?
    오연희 2023.05.15 11:56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김사빈 2023.05.15 22:26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6 바람을 붙들 줄 알아야 강민경 2013.10.17 338
925 겨울 홍시 강민경 2014.02.08 336
924 잘 박힌 못 성백군 2014.04.03 336
923 길 위에서, 사색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3 336
922 유실물 센터 강민경 2015.07.24 335
921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333
920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file 박영숙영 2015.08.15 330
919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15 330
918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30
917 멸치를 볶다가 하늘호수 2016.10.10 329
916 오월의 아카사아 성백군 2014.06.08 324
915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강민경 2014.10.17 324
914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324
913 바람의 독후감 강민경 2015.04.22 323
912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7.13 322
911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22
910 미루나무 잎들이 강민경 2016.06.06 322
909 너를 보면 강민경 2014.07.28 320
908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성백군 2014.04.12 318
907 난산 강민경 2014.04.17 3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