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36
어제:
1,530
전체:
16,535,22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3.10 21:34

하나 됨

young kim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2'
  • ?
    독도시인 2021.03.11 14:13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
    댓글
  • ?
    오연희 2021.03.16 18:20
    '하나됨의 시' 즐감했어요.
    다음 시 기대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1. 23May
    by 독도시인
    2021/05/23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31  Replies 2

    연緣 / 천숙녀

  2. No Image 07May
    by 하늘호수
    2018/05/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1 

    어머니 / 성백군

  3. No Image 06Feb
    by 하늘호수
    2020/02/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1 

    천생연분, 주례사 / 성백군

  4. No Image 01Feb
    by 곽상희
    2021/02/01 by 곽상희
    in 시
    Views 131 

    사과껍질을 벗기며

  5. No Image 25Jul
    by 하늘호수
    2023/07/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1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6. No Image 09Apr
    by 하늘호수
    2024/04/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30 

    기성복 / 성백군

  7. 01Aug
    by 유진왕
    2021/08/01 by 유진왕
    in 시
    Views 130  Replies 1

    방하

  8. No Image 22Nov
    by 강민경
    2019/11/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30 

    하와이 등대

  9. 20Mar
    by 독도시인
    2022/03/20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30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10. 27Mar
    by 박영숙영
    2021/03/27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30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11. No Image 23Jan
    by 강민경
    2017/01/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29 

    햇빛 꽃피웠다 봐라

  12. 30Jun
    by 오연희
    2017/06/30 by 오연희
    in 시
    Views 129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13. No Image 28Mar
    by 하늘호수
    2019/03/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9 

    봄, 낙엽 / 성백군

  14. No Image 06Jun
    by 강민경
    2019/06/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9 

    빛에도 사연이

  15. No Image 03Nov
    by 泌縡
    2020/11/03 by 泌縡
    in 시
    Views 129 

    간직하고 싶어

  16. No Image 20Jan
    by 하늘호수
    2016/01/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8 

    달빛 사랑

  17. No Image 23Apr
    by 하늘호수
    2018/04/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8 

    배설 / 성백군

  18. No Image 03Nov
    by 하늘호수
    2020/11/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8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19. No Image 19Nov
    by 泌縡
    2020/11/19 by 泌縡
    in 시
    Views 128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20. No Image 22Dec
    by 泌縡
    2020/12/22 by 泌縡
    in 시
    Views 128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