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평 안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폭우 / 성백군
폴짝폴짝 들락날락
풀 / 성백군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풀루메리아 꽃과 나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풀잎의 연가
풋내 왕성한 4월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풍광
풍성한 불경기
플루메리아 낙화
피마자
하나 됨
하나님 경외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