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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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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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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속 목 /헤속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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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를 구워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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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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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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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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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상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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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로, 건투를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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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의 열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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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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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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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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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묵상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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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과의 동거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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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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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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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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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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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落花) 같은 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