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6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son,yongsang 2015.08.14 276
925 8월은 성백군 2014.08.11 150
924 9월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9.10 103
923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2
922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泌縡 2020.12.22 128
921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8.19 195
920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234
919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38
918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101
917 tears 1 young kim 2021.01.25 140
916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915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35
914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09
913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92
912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18
911 近作 詩抄 2題 son,yongsang 2016.09.30 265
910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12
909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3
908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41
907 가슴 뜨거운 순간 강민경 2019.12.06 1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