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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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 시 |
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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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01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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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2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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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緣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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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3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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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 시 | 커피 향/강민경 | 강민경 | 2019.02.28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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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 시 |
어머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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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0 | 135 |
672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35 |
671 | 시 | ‘더’와 ‘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1 |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