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02
어제:
1,783
전체:
16,553,17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7 시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3
326 시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7 203
» 시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3
324 시 외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22 203
323 시 물속 풍경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2 203
322 시 얼룩의 초상(肖像) 성백군 2014.09.11 204
321 시 10월의 제단(祭檀) 성백군 2014.11.07 204
320 시 당신은 내 밥이야 강민경 2019.11.19 204
319 시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318 시 해 돋는 아침 강민경 2015.08.16 205
317 시 신(神)의 마음 작은나무 2019.03.29 205
316 시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泌縡 2020.12.05 205
315 시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5
314 시 봄 날 이일영 2014.03.21 206
313 시 바위가 듣고 싶어서 강민경 2015.04.15 206
312 시 단추를 채우다가 강민경 2016.12.18 206
311 시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06
310 시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6.12 206
309 시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206
308 시 단풍 낙엽 – 2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9 20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