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709
어제:
1,975
전체:
16,556,46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2.22 06:09

비와 외로움

강민경
조회 수 2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와 외로움/강민경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풀잎에 내리고 나뭇잎에 내리고

주변이 다 젖었습니다

 

안도 젖고 바깥도 젖고

비 내리는 세상은

빗소리뿐입니다

 

그 소리

하나하나가 외로운 마음입니다

길 잃은 사람들의

길을 찾아 헤매는 울음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5Apr
    by 하늘호수
    2023/04/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7 

    빗방울 물꽃 / 성백군

  2. 08Nov
    by 미주문협
    2017/11/08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214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3. No Image 16Apr
    by 하늘호수
    2024/04/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3 

    빈집 / 성백군

  4. No Image 05Jan
    by 하늘호수
    2019/01/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88 

    빈말이지만 / 성백군

  5. No Image 10Aug
    by 강민경
    2015/08/10 by 강민경
    in 시
    Views 432 

    비포장도로 위에서

  6. No Image 11Jun
    by 泌縡
    2019/06/11 by 泌縡
    in 시
    Views 264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7. No Image 13Jul
    by 강민경
    2019/07/13 by 강민경
    in 시
    Views 99 

    비우면 죽는다고

  8. No Image 08Apr
    by 강민경
    2018/04/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28 

    비와의 대화

  9. No Image 22Dec
    by 강민경
    2018/12/22 by 강민경
    in 시
    Views 275 

    비와 외로움

  10. No Image 25Feb
    by 성백군
    2015/02/25 by 성백군
    in 시
    Views 246  Replies 2

    비빔밥

  11. No Image 05Dec
    by 泌縡
    2020/12/05 by 泌縡
    in 시
    Views 205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12. No Image 01Oct
    by 성백군
    2014/10/01 by 성백군
    in 시
    Views 183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13. No Image 23Sep
    by 강민경
    2018/09/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47 

    불편한 관계/강민경

  14. No Image 03Aug
    by 강민경
    2015/08/03 by 강민경
    in 시
    Views 207 

    불타는 물기둥

  15. No Image 26Dec
    by 강민경
    2015/12/26 by 강민경
    in 시
    Views 225 

    불꽃 나무

  16. No Image 25Feb
    by 성백군
    2015/02/25 by 성백군
    in 시
    Views 209 

    분수대에서

  17. No Image 31Mar
    by 강민경
    2015/03/31 by 강민경
    in 시
    Views 316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18. No Image 22May
    by 하늘호수
    2016/05/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301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19. No Image 14Apr
    by 정용진
    2019/04/14 by 정용진
    in 시
    Views 93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20. No Image 23Apr
    by 성백군
    2014/04/23 by 성백군
    in 시
    Views 264 

    부활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