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강민경.
이 냄새가 뭐지!
연한 향수 냄새를 따라서 와
코를 킁킁거리는 그이를 보며
도지는. 장난기
“아니, 지금까지 그것도 몰랐어요”
멍청한 당신 마음과 한심한 내 마음
텅 비어 타는 냄새잖아요
손가락 세워 콕콕
내가슴 찍어 보이다가
눈치 둔한 남편 챙기는
내 가슴 타는 냄새인데
이게 무슨 냄새라니요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맞나요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강민경.
이 냄새가 뭐지!
연한 향수 냄새를 따라서 와
코를 킁킁거리는 그이를 보며
도지는. 장난기
“아니, 지금까지 그것도 몰랐어요”
멍청한 당신 마음과 한심한 내 마음
텅 비어 타는 냄새잖아요
손가락 세워 콕콕
내가슴 찍어 보이다가
눈치 둔한 남편 챙기는
내 가슴 타는 냄새인데
이게 무슨 냄새라니요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맞나요부부시인 / 성백군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부부는 밥 / 성백군
부부 / 성백군
부르카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봄의 꽃을 바라보며
봄소식 정용진 시인
봄비.2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봄날의 충격
봄날의 고향 생각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봄/정용진 시인
봄, 낙화 / 성백군
봄, 낙엽 / 성백군
봄, 까꿍 / 성백군
봄 편지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