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아들아! / 천숙녀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아침 이슬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아침의 여운(餘韻)에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안개꽃 연정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알러지
알로에의 보은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얌체 기도 / 성백군
양심을 빼놓고 사는
어느새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