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
어제:
1,975
전체:
16,554,75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7.30 11:04

사막의 돌산 / 헤속목

헤속목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 시 감기 임 강민경 2016.04.10 187
406 시 나쁜엄마-고현혜 오연희 2017.05.08 187
405 시 혀공의 눈 강민경 2017.05.26 187
404 시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23 187
403 시 태아의 영혼 성백군 2014.02.22 188
402 시 내가 세상의 문이다 강민경 2014.10.12 188
401 시 어떤 생애 하늘호수 2017.01.20 188
400 시 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16 188
399 시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26 188
398 시 얹혀살기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8.17 188
397 시 기상정보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2 188
396 시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88
395 시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189
394 시 외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04 189
393 시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8 189
392 시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89
391 시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90
390 시 어둠 속 날선 빛 성백군 2014.11.14 191
389 시 눈높이대로 강민경 2016.02.16 191
388 시 도심 짐승들 하늘호수 2017.05.21 19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