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748
어제:
1,598
전체:
16,529,05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7.30 11:04

사막의 돌산 / 헤속목

헤속목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 시 부부는 밥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11 150
404 시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0
403 시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06 150
402 시 그가 남긴 참말은 강민경 2019.06.26 149
401 시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49
400 시 마지막 잎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06 149
399 시 매실차 1 유진왕 2021.07.20 149
398 시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0 149
397 시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49
396 시 바람의 독도법 강민경 2014.09.27 148
395 시 대가업 골목상권 하늘호수 2015.09.15 148
394 시 티눈 하늘호수 2017.04.21 148
393 시 조개의 눈물 강민경 2019.05.30 148
392 시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48
391 시 갈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31 148
390 시 인생길 / young kim 1 헤속목 2022.01.27 147
389 시 까치밥 file 유진왕 2022.09.29 147
388 시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47
387 시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7
386 시 10월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04 14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