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인생길 / 성백군
바 람 / 헤속목
그대인가요! – 김원각
무릉도원
겨울비 / 성백군
삽화가 있는 곳
‘더’와 ‘덜’ / 성백군
모래의 고백(연애편지)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순수
태풍의 눈/강민경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월드컵 축제
어머니 / 성백군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눈[目]길 / 성백군
멕시코 낚시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