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746

어제:

2,450

전체:

16,542,252

7월의 작가-안규호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3.30 16:09

평 안

young kim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평   안

열폭의 병풍

모서리 간곳 없고 둥근 돌 들의 향연

어찌그리 색갈도 비스므래 하더냐

돌과 돌 사이 누군가가 골을 만든듯 하구나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더냐

모래 몰고 달려 들던 바람 이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어붙던 소나기 이었드냐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민다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1'

?
정종환 2021.03.30 19:35

네 그렇군요. 평안 과 인내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Category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Date2019.04.07 Category시 By작은나무 Views169

Read More
수국

Date2020.11.19 Category시 By김은경시인 Views169

Read More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Date2021.02.14 Category시 By泌縡 Views169

Read More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Date2021.02.21 Category시 By독도시인 Views169

Read More
첫눈

Date2015.12.1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꽃의 결기

Date2017.05.2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Date2019.04.27 Category시 By작은나무 Views170

Read More
천진한 녀석들

Date2021.08.03 Category시 By유진왕 Views170

Read More
진짜 촛불

Date2014.08.11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1

Read More
강설(降雪)

Date2016.03.0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Date2022.12.27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물 춤 / 성백군

Date2017.06.25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드레스 폼 / 성백군

Date2021.11.1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늙은 등 / 성백군

Date2023.11.14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길 잃은 새

Date2017.06.10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2

Read More
나에게 기적은

Date2020.01.22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2

Read More
아내의 품 / 성백군

Date2021.05.2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2

Read More
심야 통성기도

Date2017.09.2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3

Read More
바람산에서/강민경

Date2018.08.13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3

Read More
전자기기들 / 성백군

Date2018.12.1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3

Read More

쓰기

평 안

단축키

단축키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수국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첫눈

꽃의 결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천진한 녀석들

진짜 촛불

강설(降雪)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물 춤 / 성백군

드레스 폼 / 성백군

늙은 등 / 성백군

길 잃은 새

나에게 기적은

아내의 품 / 성백군

심야 통성기도

바람산에서/강민경

전자기기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