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체리 >
꽃풍년이네, 올 핸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0 | 시 | 꽃 앞에 서면 | 강민경 | 2018.05.11 | 185 |
| 429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85 |
| 428 | 시 |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8 | 185 |
| 427 | 시 |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 차신재 | 2022.12.20 | 186 |
| 426 | 시 | 바람의 면류관 | 강민경 | 2017.06.01 | 186 |
| 425 | 시 | 쥐 잡아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27 | 186 |
| 424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86 |
| 423 | 시 | 올무와 구속/강민경 | 강민경 | 2019.06.11 | 186 |
| 422 | 시 |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 泌縡 | 2020.04.16 | 186 |
| 421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
유진왕 | 2021.07.19 | 186 |
| 420 | 시 |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12.28 | 186 |
| 419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7 |
| 418 | 시 |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14 | 187 |
| 417 | 시 | 이스터 달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6 | 187 |
| 416 | 시 | 내가 세상의 문이다 | 강민경 | 2014.10.12 | 188 |
| 415 | 시 | 어떤 생애 | 하늘호수 | 2017.01.20 | 188 |
| 414 | 시 | 7월의 생각 | 강민경 | 2017.07.07 | 188 |
| 413 | 시 | 닭 울음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02 | 188 |
| 412 | 시 | 바람산에서/강민경 | 강민경 | 2018.08.13 | 188 |
| 411 | 시 |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23 | 188 |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