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573
어제:
2,252
전체:
16,620,59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9.08 17:12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1 시 물웅덩이에 동전이 강민경 2018.04.19 252
590 시 배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23 137
589 시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103
588 시 봄의 꽃을 바라보며 강민경 2018.05.02 204
587 시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48
586 시 꽃 앞에 서면 강민경 2018.05.11 188
585 시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14 190
584 시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강민경 2018.05.18 209
583 시 사망보고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1 173
582 시 등대 사랑 강민경 2018.05.29 186
581 시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9 156
580 시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17
579 시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47
578 시 물구멍 강민경 2018.06.17 352
577 시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102
576 시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강민경 2018.07.09 212
575 시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110
574 시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102
573 시 바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25 267
572 시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4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