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8 15:43

사랑의 흔적

조회 수 1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흔적 / 성백군

 

 

홍등(紅燈)이 켜진

사과 한 알

중앙을 열여 보니

하트 무늬가 박혀있다

 

그 중심에

 

사과꽃을 사랑하던

흰 나비 한 마리

까만 알을 슬어놓고

화석이 되었다


  1. 그리움이 익어

    Date2017.10.08 Category By강민경 Views169
    Read More
  2. 납작 엎드린 깡통

    Date2017.06.18 Category By강민경 Views169
    Read More
  3.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Date2018.03.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9
    Read More
  4.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Date2019.03.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9
    Read More
  5. 건강한 인연 / 천숙녀

    Date2022.01.28 Category By독도시인 Views169
    Read More
  6.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Date2021.02.14 Category By泌縡 Views169
    Read More
  7.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Date2021.05.27 Category By독도시인 Views169
    Read More
  8. 하나님 경외 / 성백군

    Date2022.08.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9
    Read More
  9. 5월 들길 / 성백군

    Date2023.06.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0. 첫눈

    Date2015.12.1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1.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Date2019.01.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2.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Date2019.04.07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170
    Read More
  13.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Date2020.10.18 Category By泌縡 Views170
    Read More
  14.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Date2020.10.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5.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Date2022.07.2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0
    Read More
  16. 네 잎 클로버

    Date2017.11.1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17. 진짜 촛불

    Date2014.08.11 Category By강민경 Views172
    Read More
  18. 수국

    Date2020.11.19 Category By김은경시인 Views172
    Read More
  19. 아내의 품 / 성백군

    Date2021.05.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2
    Read More
  20. 강설(降雪)

    Date2016.03.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