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6 토순이 1 유진왕 2021.07.18 151
765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4
764 건투를 비네 1 유진왕 2021.07.17 233
763 그저 경외로울 뿐 1 file 유진왕 2021.07.17 74
762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21
761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6
760 천국 방언 1 유진왕 2021.07.15 156
759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9
758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757 꽃보다 체리 1 file 유진왕 2021.07.14 179
756 미개한 집착 1 유진왕 2021.07.13 174
755 고향 흉내 1 유진왕 2021.07.13 86
754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4
753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34
752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2
751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101
750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103
749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64
748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100
747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3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