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78
어제:
2,499
전체:
16,544,08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9.04 02:51

시 / 바람

son,yongsang
조회 수 24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2017년 여름.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3'
  • ?
    김영교 2017.09.04 14:51
    손선생님, 역시 '바람' 한 복판에 계시는 군요!
    건강과 문운을 빌며...
    댓글
  • ?
    son,yongsang 2017.09.06 02:08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죠? 김수자 선생은 지난 9/4일 아들 따라 하와이로 이주 하셨습니다.
    댓글
  • ?
    하늘호수 2017.09.08 17:09
    그 바람이 그 바람이 되었군요
    김수자 작가님 이라는 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멜 : 성백군(sbackgoun@gmail.com), 전화 808-782-2191
    댓글
  1. No Image 20Mar
    by 강민경
    2019/03/20 by 강민경
    in 시
    Views 241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2. No Image 01Aug
    by 유진왕
    2021/08/01 by 유진왕
    in 시
    Views 241  Replies 1

    천고마비

  3. No Image 03Jan
    by 하늘호수
    2023/01/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1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4. No Image 11Apr
    by 강민경
    2014/04/11 by 강민경
    in 시
    Views 243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5. No Image 01Oct
    by 강민경
    2016/10/01 by 강민경
    in 시
    Views 243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6. No Image 19Apr
    by 강민경
    2018/04/19 by 강민경
    in 시
    Views 243 

    물웅덩이에 동전이

  7. No Image 15Aug
    by 하늘호수
    2023/08/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3 

    위, 아래 / 성백군

  8. No Image 29Jul
    by 泌縡
    2020/07/29 by 泌縡
    in 시
    Views 244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9. No Image 23Feb
    by 강민경
    2014/02/23 by 강민경
    in 시
    Views 245 

    낙원동에서

  10. No Image 05Jul
    by 하늘호수
    2016/07/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5 

    물속, 불기둥

  11. No Image 02Apr
    by 하늘호수
    2018/04/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5  Replies 2

    바람의 말씀 / 성백군

  12. No Image 02Jul
    by 강민경
    2014/07/02 by 강민경
    in 시
    Views 246 

    해를 물고 가는 새들

  13. No Image 02Oct
    by 하늘호수
    2016/10/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6 

    달, 그리고 부부

  14. No Image 25Feb
    by 성백군
    2015/02/25 by 성백군
    in 시
    Views 246  Replies 2

    비빔밥

  15. No Image 15Mar
    by 강민경
    2015/03/15 by 강민경
    in 시
    Views 246 

    당신의 소신대로

  16. No Image 22Apr
    by 하늘호수
    2015/04/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6 

    고무풍선 / 성백군

  17. No Image 12Jun
    by 하늘호수
    2019/06/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6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18. No Image 04Sep
    by son,yongsang
    2017/09/04 by son,yongsang
    in 시
    Views 247  Replies 3

    시 / 바람

  19. No Image 24Oct
    by 하늘호수
    2023/10/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7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20. No Image 23Apr
    by 하늘호수
    2024/04/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47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