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2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41 |
291 | 시 |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 하늘호수 | 2016.05.02 | 518 |
290 | 시 | 얌체 기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2 | 301 |
289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92 |
288 | 시 | 어느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30 | 348 |
287 | 시 |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14 | 190 |
286 | 시 | 어둠 속 날선 빛 | 성백군 | 2014.11.14 | 192 |
285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29 |
284 | 시 |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05 | 91 |
283 | 시 | 어떤 생애 | 하늘호수 | 2017.01.20 | 191 |
282 | 시 | 어머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07 | 148 |
281 | 시 | 어머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0 | 136 |
280 | 시 | 어머니의 가치/강민경 | 강민경 | 2015.05.18 | 452 |
279 | 시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12 | 160 |
278 | 시 | 어머니의 소망 | 채영선 | 2017.05.11 | 227 |
277 | 시 | 어머니의 향기 | 강민경 | 2014.05.13 | 237 |
276 | 시 |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 泌縡 | 2020.10.26 | 162 |
275 | 시 |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6 | 176 |
274 | 시 | 억세게 빡신 새 | 성백군 | 2013.11.21 | 219 |
273 | 시 | 언덕 위에 두 나무 | 강민경 | 2015.01.25 | 288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