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기다리는 마음에
산모퉁이 올라서서
두 손 이마 위에 얹고 바라보아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금빛 무지개 타고
그대에게 가고 있네!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기다리는 마음에
산모퉁이 올라서서
두 손 이마 위에 얹고 바라보아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금빛 무지개 타고
그대에게 가고 있네!
금단의 열매
글쟁이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그저 경외로울 뿐
그의 다리는
그만큼만
그만 하세요 / 성백군
그리움이 익어
그리움이 쌓여
그리움의 시간도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그리움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그래서, 꽃입니다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그래도 그기 최고다
그대인가요! – 김원각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