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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나는,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

 

나는, 글을 읽고 쓰는

사람이 좋다.

 

나는, 글을 읽고 쓰고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더 좋다.

 

그러나 가장 좋은 사람은

나와 함께 시詩를 쓰는 사람이다.

 

왜냐고요!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1. 갑질 하는 것 같아

  2.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3.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4. 가을, 잠자리 / 성백군

  5. 광야(廣野) / 성백군

  6. 길동무

  7. 도심 짐승들

  8. 꽃보다 청춘을

  9. 하늘의 눈 / 성백군

  10.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11.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12.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13. 쉼터가 따로 있나요

  14.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15.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16.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17.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18. 풍광

  19. 시간은 내 연인

  20. 슬픈 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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