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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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 泌縡 | 2020.12.22 | 128 |
692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55 |
691 | 시 |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10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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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시 |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04 | 146 |
688 | 시 |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 泌縡 | 2020.11.26 | 97 |
687 | 시 |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25 | 96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