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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당신을 찾아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내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 일동이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네요!


그리움에 맺힌 멍을 풀기 위해

빨리 그대를 만나

안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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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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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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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泌縡 2020.04.16 191
621 막힌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14 87
620 그대인가요! – 김원각 泌縡 2020.04.08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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