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9 08:37

하늘의 눈 / 성백군

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1. 하늘처럼 / 성백군

    Date2018.09.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9
    Read More
  2. 하늘의 눈 / 성백군

    Date2017.06.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97
    Read More
  3. 하나에 대한 정의

    Date2019.07.26 Category By강민경 Views128
    Read More
  4.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Date2020.07.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3
    Read More
  5.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Date2020.12.0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6
    Read More
  6. 하나님 경외 / 성백군

    Date2022.08.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6
    Read More
  7. 하나 됨

    Date2021.03.10 Category Byyoung kim Views129
    Read More
  8. 피마자

    Date2021.07.24 Category By유진왕 Views163
    Read More
  9. 플루메리아 낙화

    Date2016.07.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35
    Read More
  10. 풍성한 불경기

    Date2015.04.10 Category By강민경 Views216
    Read More
  11. 풍광

    Date2013.10.24 Category Bysavinakim Views194
    Read More
  12.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Date2019.11.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6
    Read More
  13.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Date2023.10.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7
    Read More
  14. 풋내 왕성한 4월

    Date2017.04.06 Category By강민경 Views127
    Read More
  15. 풀잎의 연가

    Date2019.01.18 Category By강민경 Views134
    Read More
  16.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Date2015.08.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7
    Read More
  17. 풀루메리아 꽃과 나

    Date2016.04.10 Category By강민경 Views195
    Read More
  18.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Date2017.09.29 Category By박영숙영 Views206
    Read More
  19. 풀 / 성백군

    Date2019.07.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6
    Read More
  20. 폴짝폴짝 들락날락

    Date2018.11.07 Category By강민경 Views1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